"아, 안 잔다니까!"



또 시작입니다. 

 

침대 밑에 무언가가 있는 것 같다느니, 

꿈에 괴물이 나온다느니, 

잠자리가 맘에 들지 않는다느니, 

온갖 핑계를 들어가며 잠들지 않으려고 하는 저 아가씨말이에요.


보수가 월등히 많은 탓에 이 깊은 숲속까지 들어와 저 막무가내 아가씨의 어리광을 수년째 받아주고는 있지만, 

이젠 정말 관둘 때가 된 걸까요. 

 

이 저택의 사용인인 당신은 오늘도 깊은 한숨을 쉬며 헤이즐을 달랩니다.

 


KPC  Hazel Moretz       PC  Lowell Evans

 

Written by 풉(P.P)

 

22.07.03 │ 09:00 P.M. ~ 22.07.05  06:50 A.M.

 

PT 9h 50m


https://malang-trpg.tistory.com/2

 

or

 

https://pearl-house.tistory.com/92

 


"아, 안 잔다니까!"



또 시작입니다. 

 

침대 밑에 무언가가 있는 것 같다느니, 

꿈에 괴물이 나온다느니, 

잠자리가 맘에 들지 않는다느니, 

온갖 핑계를 들어가며 잠들지 않으려고 하는 저 아가씨말이에요.


보수가 월등히 많은 탓에 이 깊은 숲속까지 들어와 저 막무가내 아가씨의 어리광을 수년째 받아주고는 있지만, 

이젠 정말 관둘 때가 된 걸까요. 

 

이 저택의 사용인인 당신은 오늘도 깊은 한숨을 쉬며 헤이즐을 달랩니다.

 


KPC  Hazel Moretz       PC  Lowell Evans

 

Written by 풉(P.P)

 

22.07.03 │ 09:00 P.M. ~ 22.07.05  06:50 A.M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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